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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은 매케인이 산 트럼프 잡았다…美대선 흔든 '애리조나 변심'
'공화당 텃밭'인 미국 남부 애리조나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꺾었다. AP통신에 따르면 애리조나에선 개표가 84% 끝난 상황에서 바이든 후보가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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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 기업 美 몰려온다, 그 이유 말해줄까?" 바이든의 자랑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노동절인 5일(현지시간) 펜실에베이니아주에서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연설하고 있다. AFP=연합뉴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노동절인 5일(현지시간) '러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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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국 45대 대통령, 트럼프] 트럼프 승리 표심 분석…저학력 백인의 분노
도널드 트럼프(미국 대통령) [중앙포토]미국은 아직 백인의 나라였다. 백인들의 응집된 분노가 미국 최초의 '정치 아웃사이더' 대통령을 탄생시켰다.예상을 180도 뒤엎은 도널드 트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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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크라이나가 북한에 ICBM 기술 팔아넘겨"
뉴욕의 부동산 재벌로 널리 알려졌던 도널드 트럼프를 정계에 입문시켜 지난해 ‘제45대 미국 대통령’으로 일으킨 숨은 주역이 있다. 바로 트럼프 대통령의 비선참모로 불리는 로저 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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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대선 D-50, 예상 3대 변수와 돌발 3대 변수가 당락 가른다
힐러리 클린턴, 도널드 트럼프. [중앙포토]50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 종반전은 '예상됐던 변수'와 돌발 변수가 뒤엉키는 혼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. '버니 샌더스 지지표'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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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윤석만의 인간혁명]기울어지는 세계, 신자유주의의 종말
━ The World is not flat 지난 30년간 세계화의 바람을 타고 선진국들은 해외투자를 확대하며 인건비를 아끼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습니다. 개발도상국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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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공화당 의원 30명 “동맹 공격한 트럼프 대통령 자격 없다”
미국 전직 공화당 의원과 재계 인사들이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에 반대하는 공개 서한을 6일(현지시간) 잇따라 발표했다. 고든 험프리 전 상원의원과 존 베이너 전 하원의장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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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바보" 트럼프 조롱하더니 '리틀 트럼프' 돌변…그가 美 달군다
J.D. 밴스. 한때 반 트럼프였다가 최근 친 트럼프로 180도 변심했다. AP=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을 떠난지 곧 만 1년이 되지만, 워싱턴DC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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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배명복 대기자의 퍼스펙티브] 당파주의 극복 못하면 미국 앞날에 희망이 없다
━ 바이든 시대의 미국, 어디로 가나 배명복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승리로 끝난 2020년 미국 대선을 압축하는 두 단어는 분열과 결집이다. 유권자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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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유권자가 대통령 못 뽑는다, 한국인에겐 황당한 美대선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(左)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. [중앙포토] ■ 「 ※ '알지RG'는 '알차고 지혜롭게 담아낸 진짜 국제뉴스(Real Global 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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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 ‘매직넘버’ 54…트럼프 4년 전 대역전 ‘데자뷔’ 기대
━ 미 대선 D-3 카운트다운 29일 미국 오클라호마시티 시민들이 사전 현장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앞서고 있지만 대선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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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지는 바이든의 미소
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(현지시간)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한 대국민 연설에 앞서 마스크를 벗고 환하게 웃고 있다. 그는 ’승리하고 있다는 게 분명해졌다“고 말했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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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스트벨트 변심, 바이든 승리의 주역?...어떻게 이겼나
지난달 3일 치러진 미국 대선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로 마무리됐습니다.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식적인 승복 메시지는 내지 않았지만, 권력의 추는 바이든 쪽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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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제발 그 입 좀 다물어"…트럼프에 민심 등돌린 결정적 세 장면
연임을 꿈꾸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전대미문의 바이러스와 '흑인 민심'이라는 허들을 결국 넘지 못했다.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가장 큰 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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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당대회선 일단 클린턴 ‘판정승’ … 샌더스 지지층 달래기 과제
28일(현지시간)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가 연단에 올라 손을 흔들고 있다(왼쪽 사진). 오른쪽 사진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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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중간선거 풍향계 펜실베이니아…공화당, 텃밭서 또 패배
지난 13일 치러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민주당의 코너 램 후보가 승리를 확정 지은 뒤 지지자들과 기뻐하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지난 13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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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美대선 D-10]“트럼프 '헌터 노트북' 한방 노렸지만 별 효과 없었다"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2일 2차 TV 토론 도중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를 향해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. 그는 2차 토론에서 바이든 후보의 아들인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